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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셰어링'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단지 내 주민들 간의 셰어링이므로 택배비등 물류비용이 없으므로 비용부담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셰어링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이웃간의 소통과 신뢰를 쌓을 수 있다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다.
쏘시오는 지난 7월 경기도에서 주최한 '2016년도 공유경제 확산을 위한 제안사업'에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한 공유경제 서비스'를 제안하여 '생활공유 시범사업자'로 선정 되었으며, 그간 경기도와 성남시의 협조아래 아파트 단지 셰어링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앞으로 쏘시오는 이번 백현마을 4단지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성남시 및 경기도는 물론 이후 전국 아파트 단지로 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