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노테크노지아의 드림천연항균비누가 사단법인 한국원적외선협회 부설기관인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원(KIFA)에서 항균시험한 결과 정균감소율이 99.9%로 확인됐다.
우노테크노지아(대표 이현수)에 따르면 드림천연항균비누는 칠기명장 정수화선생(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칠장)의 전통 정제기법을 기술이전 받아 특허출원한 천연항균 비누다. 제품을 구성하는 원재료는 어성초, 죽초액, 황기, 옻 등 피부에 좋은 천연재료가 주성분으로 명장의 정성과 고도의 정제기술이 더해져 만들어진 기능성 고급 화장비누다.
드림천연항균비누의 주요 성분으로는 전통 정제과정을 걸친 옻, 어성초, 황기, 죽초액 등을 들 수 있다.
이중 옻은 현존하는 친환경 천연재료 중 항균성과 방부성, 방습성 등이 가장 뛰어난 성분으로 그 성분이 민감해 전문가의 정제과정을 걸친 옻만을 사용해야 한다. 전통 정제과정을 걸친 옻은 옛 고의서인 '동의보감, 본초강목'에서부터 현재까지 과학적으로 그 효능이 입증되고 있다.
어성초 또한 항균성과 살균성 해독작용이 뛰어나 피부트러블 완화와 염증완화, 탈모예방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로 널리 알려져 다양한 미용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황기는 피부의 저항력을 높여주고 피부의 잡티제거나 여드름치료, 노화방지, 정신안정, 면역력강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서 전문기관에서 실험한 결과 그 효능이 입증돼 다양한 미용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죽초액은 피부를 거뭇거뭇하게 만드는 주범인 멜라닌색소를 촉진하는 효소 티로시나아제에 억제율이 96%로 비타민C 보다도 높은 티로시나아제에 대한 억제 효과를 보임으로서 미백효과에 도움을 준다.
죽초액의 초산성분이 물의 입자를 작게 해주어 피부침투를 용이하게 해 유효성분을 잘 전달해 준다.
우노테크노지아 이현수 대표는 "'옻'에서 찾을 수 있는 조상의 지혜를 알리기 위해 우노테크노지아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고객의 선택만이 소중한 것을 더욱 가치있고 아름답게 보존될 수 있도록 지켜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능성 주방용기 제조기업으로 유명한 우노테크노지아는 수년간의 연구 결과 끝에 국내 최초로 음식 냉·보온을 유지하는 그릇 '지키미'를 출시했으며, 국내 출시를 완료하고 해외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글로벌경제팀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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