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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남 ㈜훌랄라 부사장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남편인 김병갑 훌랄라 회장이 아너소사이어티 100호 회원에 가입된 만큼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탄생이라는 게 훌랄라 측의 설명이다.
한편 숯불바베큐 등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훌랄라는 국제 구호단체 월드비전을 통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에 매년 우물파기 행사를 펼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6번째로 캄보디아 프레비헤나 지역에 우물파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