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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갑자기 어려워진 수능으로 인해 기대치와 실제 점수의 성적 편차가 크고, 수시 전형에서 희비가 엇갈린 까닭에 예년에 비해 일찍 내년도 재수를 결심하고 재수학원의 문을 두드리는 경향이 높아졌다. 이에 수능 당일까지 평소 공부하던 습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인근 수능 시험장에서 시험까지 볼 수 있도록 학습 공간과 숙식이 제공되는 기숙학원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비용 부담이 있더라도 특히 독학기숙학원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독학기숙학원 에듀셀파가 확고하게 마음 결정을 한 수능 재수생을 대상으로 재수 선행반을 미리 개강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에듀셀파 관계자는 "예약은 물론 이미 실제 입소한 학생 수가 상당수이다"고 전하기도 했다.
독학기숙학원만의 시스템에 종합반의 일률적 수업의 단점을 지양하고 단과반 보충의 특성이 모두 어우러진 장점을 살리는 특별 집중 수업을 진행함은 물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춰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수능에서 확인된 것처럼 평소에도 난이도에 흔들림 없는 실력유지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성적 분석과 학과별 입시 경향을 살펴 학생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개인 맞춤형 학습 코칭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수능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적합한 순수 독학 자기주도 학습반은 물론 국어, 수학 집중반, 각 과목별 1:1, 1:3, 1:10 등의 그룹 집중반 등 각 개인별로 최적화된 학습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