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그룹 비알코리아의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브랜드 홈페이지가 2016년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제품브랜드부문 통합대상, 던킨도너츠는 식음료분야 대상이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를 대표하는 웹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하거나 개편한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이 외에도 이번 웹어워드에서 배스킨라빈스의 2016년 아이스크림 콘테스트 프로모션 사이트가 광고/프로모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던킨도너츠 페이스북이 브랜드 SNS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비알코리아의 두 브랜드 모두 온라인 활동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의 웹사이트가 웹어워드 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재밌고 다양한 콘텐츠와 최신 트렌드를 담은 인터페이스로 고객 여러분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