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최근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으로부터 'Schools For Africa'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온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패션으로 행복을 전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니세프 등과 파트너십을 통하여 여성 및 아동 등 국내외 소외계층에 대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NGO 기아대책, 유니세프, 대한암협회 등과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소득 여성가장의 자녀 교육비를 'WOW(Wings of Women)' 캠페인, 수익금으로 유방암환우 치료를 후원하는 '핑크리본 캠페인' 에디션, 서울대 단국대 전주대 등 강의실 건립 후원과 대학생 장학금 지원, 그리고 긴급 재난 지역에 의류 기부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