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지난 14일 설을 맞아 서울시 노원구 소재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과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하나은행 및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임직원과 스마트홍보대사 150여명이 참석해 1만1111장의 연탄과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함영주 행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이웃과 내가 함께 행복해지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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