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무학이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의 새해 첫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2016년부터 '좋은데이' 모델로 활동한 박보영은 마케팅 캠페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무학과 좋은데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 함께 진행한 각종 온라인 마케팅에선 SNS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까지 얻는 등 호평이 이어져 지난해 이어 올해도 무학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무학은 올해에도 박보영과 함께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층에게 순한소주 좋은데이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TV광고를 비롯해 캘린더와 포스터, SNS채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해 여러 방면으로 소비자와 소통한다는 것이 무학의 계획이다.
이번 좋은데이 신규 광고는 TV채널과 유투브 및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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