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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 모집이 오늘(6일)부터 시작한다.
월 소득 130만원 이하 3인 가구가 희망키움통장I에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이 통장에 36만원의 지원금이 들어온다. 이를 3년 동안 이어가면 1656만원에 이자를 더 얹은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된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수급자 가운데 주거 및 교육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 역시 이들 가구가 3년간 근로하면서 매달 10만원을 저축하고 교육 및 사례관리를 연 2회 이상 이수하면, 정부가 매월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한편 희망키움통장Ⅰ·Ⅱ 대상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내일키움통장 대상자는 소속지역 자활센터에서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