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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광주 내륙과 제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 53분께에는 제주 서귀포시 서쪽 35㎞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났다.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은 올해 들어 세 번째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규모 2.4 수준의 지진은 진동을 직접 느끼기 어렵지만, 최근 대전 유성의 사례처럼 진앙이 얕을 경우에는 체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2-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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