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국내 공식 수입 판매업체 ㈜FMK가 중고차 사업부를 본격 출범하고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Ferrari Approved)의 강화에 나선다. 슈퍼카 브랜드의 국내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 진출은 페라리가 유일하다.
FMK 김광철 사장은 "페라리는 주문 제작 특성상 신차 인도까지 최소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데 이 기간 동안 즉시 경험할 수 있는 페라리를 제공하고, 더욱 많은 국내 고객들께 페라리의 가치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FMK는 앞으로도 페라리의 변치 않는 가치를 유지하고 전파하며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국내 시장에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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