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가 올해도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의 발걸음을 이어간다.
롯데푸드는 동반성장 추진팀을 조직해 △동반성장펀드 조성 △거래대금 현금 조기지급 △품질/위생 안전 관련 컨설팅 △동반성장 아카데미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해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4년 평가 대상이 된 이후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한 것.
롯데푸드 이영호 대표는 "파트너사와의 신뢰 구축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제조건"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성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