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설립한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은 14일 2016년 한 해 동안 대학생 18명, 고등학생 4명 등 22명에게 총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송파재단은 출범 이래 23년 동안 연인원 461명에게 총 2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대학생 7명을 추가로 선정해 대학생 25명, 고등학생 4명 등 총 29명에게 약 2억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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