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유공 시상식'에서 도로명 주소 활용 우수 민간기업으로 선정되 행정자치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미니스톱은 홈페이지 외에도 직원명함, 공문, 계약서 등 내부 문서에서도 전면적으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고객센터 안내원 교육을 통해 점포주소 안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우선으로 제공하고 있다.
권종구 미니스톱 경영전략실장은 "대내외 적으로 자연스럽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