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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커틀렛 콘셉트의 돈까스를 선보이고 있는
부엉이돈까스가 3월에 선보인 신메뉴로 인해 매출 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 부엉이돈까스 측에 따르면 유럽여행 추억으로 만든 신메뉴를 출시한 이후 매장의 매출이 10.5% 상승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신메뉴가 차지하는 메뉴 비중도 8% 정도다.
부엉이돈까스가 3월에 선보인 신메뉴는 진한 치즈와 허니퐁듀로 알프스의 맛을 담은 알프스 허니 퐁듀, 파리 노천카페의 추억을 담은 프렌치 크림 돈가스, 4가지 치즈와 크림으로 만든 나폴리의 맛 콰트로 치즈 파스타 등이다. 부엉이돈까스 관계자는 "고객 반응도 돈까스계의 허니버터칩급 혁명이라는 댓글이 나올 정도로 반응이 좋다"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