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릿지가 커넥티드카 솔루션인 '카링크' 브랜드를 '온카'로 교체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브릿지의 카링크 솔루션은 애플의 '카플레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에 이어 3대 솔루션으로 평가받아 왔다.
유브릿지에 따르면 온카의 브랜드 교체는 모든 자동차에 적용하겠다는 의지를 담았고 브랜드로 교체 소식을 자사 홈페이지와 카링크 앱을 통해 공지했다. 5월 1일 구글 스토어 앱 명칭을 '온카'로 변경하고,구글 마켓을 통해 기존의 Car Link 앱을 oncar 앱으로 설치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병주 유브릿지 대표는 "커넥티드카 솔루션 '온카(oncar'가 세계 곳곳에서 많은 자동차 운전자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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