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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좋은데이 A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좋은데이 술게임' 앱에서는 게임뿐만 아니라 공연도 보고, 들을 수 있다. 최근 2030세대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어쿠스틱 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등장해 좋은데이 병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모습 또한 감상할 수 있어서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할 수 있다.
무학은 이번 앱 출시 기념으로 술자리 게임과 술자리 버스킹을 실행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한 소비자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앱 내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좋은데이 술게임' 앱은 좋은데이 뿐만 아니라 무학에서 생산, 판매하는 과일 탄산주 '트로피칼이 톡소다', 플레이버 소주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약주 '진짜 맛있는 국화' 등 전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선 즉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오는 19일부터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