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19일 동아에스티 신관 앞에서 올해로 9번째 열리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고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가 후원한다. 행사장에서는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 제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역사회를 위해 무의탁 어른들과 노숙인들 위한 '밥퍼나눔운동', 무료 염색 봉사 프로그램 '비겐어게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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