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공석인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김이수 헌법재판관을 지명했다.
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의 임기만료 퇴임으로 공석이었던 헌재소장에 김이수 헌법재판관을 지명한다"며 "지역이나 다른 고려없이 헌법가치에 대한 소신과 전문성이 있는 적임자를 기준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장은 국회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5-19 15:22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