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국내 모터사이클 업계 최초로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를 위한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긴급 견인 ▲대체 교통 지원 ▲모터사이클 후송 ▲숙박 지원 ▲급유 지원 ▲렌터카 지원 ▲긴급 메시지 전송 등 라이더가 긴급할 때 필요한 서비스를 다수 포함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이사는 "모터사이클은 차량과 달리 긴급 출동 서비스가 활성화돼 있지 않아, 그동안 라이더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며 "오랫동안 준비한 끝에 긴급출동 서비스를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마련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긴급 출동 서비스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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