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 운영사인 ㈜SR은 세월호 3주기 추모객을 위한 SRT 운임 할인기간을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SRT 운임 할인 기간 중 해양수산부도 목포역에서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까지 임시버스를 하루 11회씩 계속 운행한다.
㈜SR 이승호 대표이사는 "세월호 추모객에게 작지만 의미있는 지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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