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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의 변신이 놀랍다. 최근 마트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공간을 넘어 문화의 공간, 휴식이 있는 공간이라는 개념으로 진화 중이다. 이에 발 맞춰 이마트 청계천점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볼 수 있다. 바로 전세계 No.1 프리미엄 맥주 하이네켄의 팝업스토어가 매장 내에 들어선 것이다.
하이네켄이 준비한 이벤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출구로 나와 하이네켄이 마련한 게임을 즐기면 특별히 제작된 하이네켄 여행용 캐리어와 빈티지 컵받침, 그리고 하이네켄 맥주 맛을 더욱 완벽하게 해줄 전용잔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하이네켄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차디 압도(Chadi Abdo) 상무는 "하이네켄의 팝업스토어는 유통업계와 주류업계가 최초로 손을 잡아 진행한 이벤트라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며, "하이네켄을 사랑하는 팬들과 마트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휴식을 선물한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하이네켄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