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지난 6일 '위메프 66데이'를 진행한 결과, 총 참여한 2만5천여 파트너사 중 484곳이 올해 일 최대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월 파격특가 행사를 선보이고 있는 위메프는 지난 6일에도 '위메프 66데이'를 마련, 24시간 동안 각종 상품을 66원, 666원, 1,666원, 2,666원, 6,666원 등 파격적인 특가에 판매했다.
'위메프 66데이 효과'로 이 날 거래액은 작년 동일 대비 2.2배(119%) 증가했다. 지난 12월부터 진행한 파격특가 행사 중에서도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이며, 위메프 휴일 매출 중에서는 역대 최대였다. 6월 1일부터 6일까지 한 주간 거래액도 작년 동기간 대비 82% 성장했다.
위메프 상품사업본부 이진원 본부장은 "매월 진행하고 있는 파격특가 행사 효과로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 만족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위메프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의 매출 증대와 고객의 구매 만족이 선순환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