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스트림이 코스트코에서 '소다스트림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로드쇼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소다스트림 보급용 모델 '제네시스 디럭스'와 프리미엄 제품 '파워', 유기농 에이드믹스 등이다. 특히 신제품인 소다스트림 '스피릿'도 로드쇼를 기념해 첫 선을 보인다.
소다스트림 스피릿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17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으로 유려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 한 차원 편리해진 '스냅락(Snap-Lock) 2.0' 기술을 적용해 전용병을 손쉽게 탈착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만 누르면 즉석 해서 탄산이 자동 주입돼 스파클링이 살아있는 탄산수를 만들 수 있다. '소프트 버즈(Soft Buzz)' 기술로 탄산가스가 전용병 안에 들어갈 때 생기는 소리도 한층 부드러워졌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로 주방뿐만 아니라 생활공간 어느 곳에서도 조화를 이룰 수 있게 고안해 심미성을 높였다.
'소다스트림'의 국내 공식 유통사인 스마일모닝㈜ 관계자는 "탄산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해 나만의 탄산수를 만들 수 있는 소다스트림이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낼 수 있는 필수품이 될 것"이라며, "소다스트림에 관심을 가져주는 코스트코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할인과 더불어 특별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