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경찰서는 지난 8~9일 주말기간 워터파크와 찜질방 등 다중밀집장소를 방문,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남부서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 몰카에서 발생하는 전파를 수신, 탐지하는 방식의 전파탐지형과 적외선을 이용해 렌즈에 반사되는 빛을 탐지하는 렌즈탐지형 등 새로 보급된 탐지 장비들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