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은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프로골퍼 박성현 선수의 US여자오픈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 박성현 팬사랑 적금, 하나머니세상 예금, 하나머니세상 적금 중 한 상품 이상 가입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오는 10월 개최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VIP라운지 입장권을 비롯한 박성현 선수의 친필 사인 골프모자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총 1111명에게 제공한다.
한편,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년간 골프 유망주를 발굴해 후원하고 있으며, 금번 박성현 선수의 우승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여자 골프의 명문 스폰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