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에 10대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철이 방학 기간과 겹치면서 어린이·청소년 자녀를 태운 차량 운행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보험개발원 측은 "평소 운전경험이 많지 않은 저연령 운전자와 렌터카 운전자는 휴가 지역의 도로와 교통 상황, 렌트 차량이 익숙하지 않음을 인식하고 평소보다 주의력을 높여 운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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