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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충청남도 당진군 고대면을 찾아 포도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2000년 설립돼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자생 글로벌 장학사업',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업지원을 위한 '자생 희망드림 장학사업',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 '농촌 의료봉사', '해외 나눔의료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지난 2011년부터는 도움이 필요한 농어촌과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