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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베나치오' 스트레스성 소화불량 '안녕'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8-03 13:59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는 '스트레스'.

심한 스트레스는 소화불량, 두통, 가슴 통증, 복통, 근골격계 통증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신체형 장애를 수반한다. 신체형 장애는 정신적 갈등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환자는 통증을 호소하지만 검사 결과 구체적인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신체형 장애에 대한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신체형 장애로 병원에서 진료 받은 환자수는 13만 7천명이며, 이 가운데 약 9만 명이 여성 환자로 남성보다 2배 정도 많았다. 특히 40대부터는 여성의 비율이 60% 이상의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신체형 장애 증상 중 대표적 현상은 소화불량이다. 소화불량은 주로 상 복부 중앙에 소화 장애 증상이 있는 경우를 말하며 속 쓰림, 조기 포만감, 만복감, 팽만감, 구역, 구토 등을 유발한다. 일시적이거나 만성적인 소화불량 증상이 지속되면 음식물 섭취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초래하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며 약물치료가 병행되면 좋다.

소화불량증상으로 소비자들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제품이 다양한데 베나치오는 하루 세 번 식후 복용으로 식욕부진, 상 복부 팽만감, 소화불량,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의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준다. 주성분은 '창출/육계/건강/진피/회향/현호색/감초' 등의 각종 생약 추출물이다. '창출/육계/건강/진피'는 떨어진 위의 소화기능을 강하게 하고 배출기능을 회복시키며, '회향'은 간에서 생성되는 소화액인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장의 소화 흡수력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현호색/감초'는 손상된 위장점막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어 심한 소화불량으로 오는 통증과 위경련 등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높은 스트레스로 현대인의 소화불량 위험수치가 높다"며 "베나치오는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하고 효과적인 방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을 비롯한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으로 생명존중, 인간존중, 환경존중 실천을 이념으로 국내외 폭넓은 사회적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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