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자동차금융전문자회사인 롯데오토리스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리스 상담만 받아도 롯데렌터카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롯데오토리스의 주력 취급 리스 상품인 메인티넌스 오토리스는 타이어 교체 등 자동차의 보수·관리에서부터 차량검사, 세금 납부 등 차량 이용에 관련한 모든 부가서비스를 포함한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업자의 경우 비용처리가 가능하고, 차량 교체 시 중고차 가격 하락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차량 반납 시 사고에 따른 감가책임비용 부담이 없는 것 역시 장점이다. 이 밖에도 자가용번호판을 이용 할 수 있으며, 만기 후에는 반납하거나 리스 연장을 선택할 수 있다. 자동차 보험 가입 이력이 유지되어 저렴한 보험요율을 적용 받는 고객에게 더욱 경제적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