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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이달 9일 오후 5시 40분부터 2017년 미슐랭 가이드에서 2스타를 받은 고급 한식 레스토랑 '곳간'의 인기메뉴를 단독 론칭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5월부터 고급 한식 레스토랑의 인기메뉴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아리랑', '강강술래' 등의 인기메뉴를 판매 중이며, 지난 5월에는 가수 노사연 씨의 언니 노사봉 씨가 운영하는 한국 전통음식점 '아리랑'의 인기 메뉴인 '소불고기'를 론칭해 론칭 방송에서만 5,000세트, 주문금액 2억 7천만 원을 달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해당 고급 한식 레스토랑 상품들은 일반식품 카테고리 매출의 11%를 차지하며, 매월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강재준 컨텐츠개발부문장은 "한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인들의 입맛에 가장 잘 맞고 이색적인 한식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 며 "고급 한식 레스토랑 음식을 가정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의 상품들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