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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프리미엄 TV가 15일 유럽에서 영상음향 분야 최고 권위상을 수상했다.
일명 '나노셀 TV'로도 불리는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55SJ850V)'도 'EISA LCD TV' 어워드를 받았다.
TV 뿐 아니라 LG 사운드 바(모델명 SJ9)도 'EISA 사운드 바' 어워드를 받았다. 유럽영상음향협회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사운드를 모두 갖춘 드문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돌비 애트모스 기술로 만드는 입체적인 사운드와 풍성한 중저음이 잘 어우러진다는 설명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들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