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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목베개, 속싸개, 블랭킷 등으로 잘 알려진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엘리펀트이어스에서 F/W 신규 디자인을 출시했다.
엘리펀트이어스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 콘셉트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있으며, 이번 F/W 시즌에는 내추럴 드로잉 기법을 사용해 차분하면서도 흥미 요소를 더한 디자인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에는 'Lovely New Friends'라는 타이틀 아래 토끼, 알파카, 양, 꿀벌 등 기존에 없던 동물 캐릭터를 새롭게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엘리펀트이어스 관계자는 "컬러풀하면서 아기자기한 엘리펀트이어스 고유의 디자인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이번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더 세련되게 표현했다"며 "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을 계속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엘리펀트이어스는 신규 디자인 출시를 기념해 쁘띠엘린 통합 온라인 스토어에서 최대 50%까지 대폭 할인 판매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