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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가 숙성과 보관 기능을 개선한 '2018년형 딤채' 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형 딤채에는 사용자 편의성 연구를 바탕으로 유명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심미적 우수성과 인체공학적 우수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스탠드형 제품의 경우 기계실을 김치냉장고 상부로 위치시킨 '오리지널 탑 쿨링' 설계로 서랍칸을 더 넓게 이용할 수 있다. 최상칸에는 소형용기를 구성해 어깨와 허리에 부담없이 최대 1/3의 힘만으로도 김치통을 편하게 꺼낼 수 있도록 했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딤채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한겨울 땅 속 김장독 환경을 구현해 김치를 장시간 맛있게 보관할 수 있는 2018년형 딤채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김치뿐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별 특화 보관도 가능한 딤채를 통해 많은 이들이 싱싱한 식품을 연중 내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