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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직수입하는 보태니컬 뷰티 브랜드 이브로쉐(Yves Rocher)는 '호호바 리페어' 헤어케어 신제품 2종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샴푸 전 사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프리-워시(Pre-Wash)' 트리트먼트 호호바 리페어 헤어 오일은 세정 시 발생되는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 이색 제품이다. 샴푸하기 10분 전, 모발에 도포하고 미온수로 씻어낸 후 샴푸와 컨디셔너로 세정하며 기존에 없던 헤어케어의 기초 단계를 제시한다. '사막의 금'이라고 불리는 호호바 오일을 함유해 모발에 수분이 날아가는 현상을 방지하며, 바바수 오일과 마카다미아 오일이 깊은 영양감을 공급해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호호바 리페어 헤어 슬리핑 케어는 잠자는 동안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을 관리하는 헤어 슬리핑 팩이다. 자기전 모발에 도포 후, 별도의 세정이 필요 없는 수면팩 타입으로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탄력 있는 모발 관리가 가능하다. 산뜻한 멜팅 크림 텍스쳐로 모발에 기름기가 남지 않아, 자는 동안 사용해도 베개가 오염되지 않는다.
한편, 이브로쉐는 호호바 리페어 헤어케어 라인의 모델로 배우 차정원을 발탁하는 등 앞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