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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은 GA(독립법인대리점) 영업 진출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해비타트 봉사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실제 메트라이프생명은 GA채널을 위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는 업계 유일의 '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난 3월에는 GA 재무설계사들의 효율적인 계약 관리를 위한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GMAP'을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정보 교류나 교육을 위한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GA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보험계약 유지율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달 한달 간 GA채널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지난 1일 GA채널 임직원들이 본사 직원들에게 출근길 빵과 커피를 나눠주는 기념 행사를 가졌다. 또한 오는 14일에는 보다 뜻 깊은 10주년을 기념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메트라이프생명 GA채널 임직원과 GA대리점 재무설계사 약 30여명이 해비타트 자원봉사에 참여해 저소득층 가정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집짓기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