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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평일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앞 세글자로 만든 조어)'라는 애칭을 얻으며 쇼핑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과 놀이, 그리고 먹거리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평일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은 ▲'스카이 가든' 무료 대관, ▲피크닉 용품 무료 대여, ▲키즈 케어 프로그램, ▲'쏘카' 무료 이용권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평일 방문 고객을 위한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위치한 '스카이 가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소풍, 파티, 동창회 등 즐거운 행사를 위해 평일 11시부터 17시까지 1시간 단위로 이용이 가능하며, 사용일 2일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스카이 가든에서 야외 피크닉을 즐기는 가족 및 연인들을 위해 피크닉 매트와 캐치볼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키즈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키즈 카페 체험과 레고 매장에서의 영화 감상, 해피필즈 젤리 골라 담기, 미니 트레인 및 회전목마 탑승 등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을, 부모에게는 여유로운 쇼핑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평일/주말 관계없이 연말까지 진행되는 'VIP 1+1 특별가입 이벤트'의 혜택을 얻을 수 있어, VIP 패스포트 회원으로 가입(당일 구매금액합계 40만원 이상)하면 동행인 1명도 함께 가입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의 F/W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는 '가을맞이 파워 세일'을 진행한다. 올세인츠와 오일릴리가 20% 추가 할인을 실시하고, 산드로는 50/100만원 이상 구매 시 3/6만원을 즉시 할인한다. 이와함께 마이클코어스가 지갑/의류/슈즈 제품을 30% 추가 할인하고, 루이까또즈는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뉴발란스가 최고 80% 할인하고, 콜맨이 텐트와 퍼니처 등 전 품목을 60% 할인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