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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목통숙성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부드럽게 녹아드는 은은한 향이 생선회와 잘 어울리며, 깔끔한 목 넘김과 오크향의 여운은 육류의 기름지고 달큰한 맛과 서로 조화를 이뤄 그 맛이 이름 그대로 일품이다. 또한 독하지도 밋밋하지도 않은 25%의 알코올 함량으로 여성들끼리의 가벼운 담소 자리에도 적합하고, 탄산수나 라임·시나몬 등을 더해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으며, 물과 희석해 좀 더 부드러운 맛과 향을 음미하는 것도 일품진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병모양은 사각 형태로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살렸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서체는 현대적인 캘리그래피로 교체해 전통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또한 상표는 한지의 질감을 살린 친환경 용지를 사용해 프리미엄 가치를 더했다.
인천 김포 국제공항을 비롯, 두바이 국제공항 등 세계 각국의 면세점에 입점돼 판매 중이다. 호텔, 고급 한정식, 일식 집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나 이자카야 등으로도 판매처를 넓혀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