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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링턴 코리아는 추석을 앞두고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과 '하일랜드 파크' 한정판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맥캘란 추석 선물 세트는 맥캘란 12년과 15년 싱글몰트 위스키로 구성했으며, 총 3종이다. 특별히 제품과 함께 전용잔을 담았으며,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해 희소가치를 높였다. 무엇보다 혼술족을 겨냥해 용량을 30%정도 줄인 저용량 제품이 추가되어 보다 합리적인 구성으로 맥캘란을 즐길 수 있다.
하일랜드 파크 추석 선물세트는 '하일랜드 파크 12년700㎖' 한 가지 상품을 선보이며, 해당 제품 또한 전용잔과 함께 구성했다. 오렌지와 꿀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스모키한 피트향이 입안을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에드링턴 코리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에드링턴 그룹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싱글몰트 제품을 선정해 한정판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추석에는 혼추, 혼술 족을 겨냥한 저용량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