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 운영사인 ㈜SR과 삼성서울병원이 SRT 이용고객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5일 강남구 광평로 SR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수서역에 '종합안내센터'를 설치·운영하고,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신속한 안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핫라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SR 이승호 대표이사는 "SRT 이용 고객과 삼성서울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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