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차종은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으로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하며, 하행선이 10월 2(월)~3일(화) 경부(안성) 중부(음성)에서, 상행선은 4일(수)~5일(목) 경부(안성) 중부(음성)에서 실시한다.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는 하행선에서 2~5일 전 기간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