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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는 28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노아의 방주' 인형 모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사실적 동물 모양의 인형으로 유명한 호주의 한사토이와 손잡고 매장에 노아의 방주를 구현한 것이다. 노아의 방주 로드쇼는 9월28일부터 10월15일까지 계속되며, 8m짜리 대형 목선에 코끼리, 사자, 원숭이 등 총 100여가지 동물 인형을 만나볼 수 있다.
트레이더스는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한사토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형 기린과 치와와 인형을 정상가보다 20%가량 저렴한 2만9980원에 판매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