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학습교재 2천 권을 최근 전달했다.
천재교육 최용준 회장은 "소외계층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작게나마 도움 되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혜택을 고르게 누리도록 교육기업으로서 역할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재교육은 사회공헌활동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에 학습교재를 기증해오고 있으며, 숙명여대 점역봉사단에 점자도서 제작용 교재 데이터 제공,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장학금 수여 등을 전개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