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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12일부터 일주일간 패션과 생활용품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자체 패션 브랜드 데이즈는 경량다운과 플리스를 카드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40% 할인판매한다. 경량다운과 플리스는 쌀쌀해진 날씨에 간편하게 추위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할 수 있는 환절기 필수 아이템이다. 기존 덕다운이었던 충전제를 구스다운으로 업그레이드해 보온성을 높인 데이즈 경량다운은 성인 베스트 29,900원, 점퍼 39,900원에 판매하며, 유아동은 베스트 25,900원, 점퍼 29,900원에 준비했다. 그밖에 플리스 베스트는 남성용 12,900원, 여성/아동용은 9,900원 유아용은 7,900원에 각각 할인 판매한다. 데이즈를 대표하는 보온 이너웨어 히트필도 기존보다 더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기본 13,800원, 기모 16,800원에 새롭게 선보인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도 카드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판매한다. 헝가리산 구스로 만들고 이마트가 직소싱한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 퀸사이즈는 199,500원, 싱글 사이즈는 149,500원에 정상가 대비 50% 저렴하게 준비했으며, 거위깃털 베개(2입)는 20% 할인한 23,980원에 판매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