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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운영하는 맥주 펍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클라우드 스테이크'는 채끝살에 '클라우드' 맥주를 첨가해 만든 스테이크 특제소스를 발라 구워 고기의 육질을 더욱 부드럽게 하고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다. 덮개를 열면 진한 스테이크 향과 함께 주입한 연기가 구름모양을 연상케 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스모크 향이 가득한 폭립에 클라우드 특제소스로 맛을 살리고 감자튀김과 샐러드를 곁들인 '클라우드 립'과 치즈에 버무려진 파스타 위에 구름 모양으로 크림토핑을 올린 '클라우드 파스타'도 선보인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가 갖고 있는 다양한 속성을 활용한 메뉴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며 "유러피안 스타일의 클래식한 분위기에서 클라우드, 피츠 생맥주도 함께 즐길 수 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잠실 롯데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은 유럽 정통의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 '클라우드' 생맥주와 다양한 안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