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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21일 스트리트 패션 전문 브랜드 '바이브레이트(VIBRATE)'와 함께 맥주와 패션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버드와이저 컬래버레이션 제품 공개와 함께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바이브레이트 매장에서 기념 파티도 연다. 이번 행사에는 DJ가 역동적인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패션 디자이너도 참석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컬래버레이션 제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버드와이저 한정판 알루미늄 제품도 즐길 수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바이브레이트는 음악을 모티프로 새로운 패션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 걸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와 열정적인 이미지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