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감성을 담은 음료가 출시됐다.
GS25는 벚꽃 시즌 유어스벚꽃스파클링, 장미 시즌 장미레몬에이드에 이어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 맞춰 단풍을 컨셉으로 한 이번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
GS25는 단풍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색다른 음료를 선보인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미레몬에이드 역시 장미의 은은한 향과 레몬에이드의 상큼함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탄산음료 카테고리에서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콜라와 사이다 등의 인기로 신제품이 성공하기 어려운 탄산음료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맛에 감성까지 더한 벚꽃스파클링과 장미레몬에이드가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GS25는 이번 단풍소다 역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도경 GS25 탄산음료MD는 "기존에 없었던 맛과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움과 색다름을 선사하고자 각 시즌에 즐기기 좋은 감성음료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