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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의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Freely American Lifewear) 브랜드 '알퐁소'가 토들러용 걸즈 액세서리 라인 인기에 힘입어 F/W 신제품 물량을 확대 출시한다.
알퐁소의 S/S 시즌 걸즈 액세서리 라인의 경우, 상반기 누적 판매율 70%를 돌파하며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 0세에서 5세를 위한 토들러 브랜드 알퐁소는 지난 시즌 인기에 힘입어 이번 F/W 시즌 물량을 지난 시즌 대비 25% 늘려 출시한다. 또한 S/S 시즌의 경우 전국 92개 매장에서 판매하던 것을 이번 시즌부터 알퐁소 149개 전체 매장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제로투세븐의 알퐁소 마케팅 담당자는 "예전에는 백일, 돌잔치 등 특별한 날을 위해 액세서리를 구매했다면, 최근에는 일상의 육아기를 SNS로 공유하는 육아스타그램 인기 속에 토들러 액세서리 구매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액세서리 라인의 인기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자녀들을 예쁘게 꾸미고 싶은 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해, 편안한 착용감과 예쁜 디자인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