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생명은 추가납입을 통해 사망보장을 강화할 수 있는 '무배당 변액유니버셜 오늘의 종신보험 Plu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제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은퇴 후에는 생활자금 전환이 가능한 종신보험으로, 고객의 은퇴 이후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90%까지 감액을 통해 생활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상품이다. 투자수익이 높은 경우 사망보험금 및 생활자금 지급액은 늘어나며, 투자수익이 낮더라도 투자수익률에 관계없이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 지급액을 최저보증하는 상품이다.
또한, 이 상품은 사망보장과 생활자금 보장 외에도 다양한 특약을 통해 의료보장을 강화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진단보험금이 지급되는 특약을 비롯해 '의료보장특약'을 통해 수술 및 입원 비용을 보장한다. 특약의 경우, 해지환급금을 조정한 무해지환급형 특약과 가입시점에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한 갱신형 특약을 통해 가입 부담을 낮췄다.
이 상품은 주계약 가입금액이 5000만원 이상이고 질병관련특약 3종 이상에 가입한 고객에게 '헬스케어 투데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16개 진료과목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건강검진 예약대행 및 우대, 대학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 안내, 간호사 병원 동행 서비스 등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필수적인 서비스로 구성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