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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유방암'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정상설 분당 차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센터장은 "유방암은 초기 발견 시 완치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며 "이번 강좌가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예방을 위한 관리에 도움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좌는 유방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